뭔가 오해를 하신거 같습니다.

택배 반품은 택배가 수거가 되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목요일과 금요일 태풍과 많은비 예고로 전국이 떠들석 했기 때문에, 스테츄 처럼 큰 박스를 발송할 경우

국내 택배여건 상 박스가 젖을 수 밖에 없어 말씀 드린 것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고객님께 비닐로 포장까지 해 달라는 말씀은 차마 드리지 못해서 

이번주 수거는 어려울거 같다고 말씀 드린 것입니다.

저도 이 제품을 공급처에 반품해야 하는데, 하자품이지만 최대한 멀쩡하게 반품 해야 할 의무가 있어서 입니다.

그리고, 쇼핑몰 휴무는 저희가 오프라인 샵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주말과 택배가 없는 날에는 특별한 공지 없이 

진행 되는 일상입니다.  전화상담을 진행하면 근무를 한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전화는 장소에 구애 없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오프라인 근무하고는 다른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갑자기 직접 반품하시겠다고 하셔셔

오히려 제 입장에서는 혹시 시간 맞추시느라 신경 쓰실까봐 

건물 잠그는 시간을 피해 편하신 시간에 가져다 주시고 연락주시면 확인하겠다고 말씀드린 것인데 오해를 하셔셔 당황스럽니다.

마지막으로 교환을 제가 알아 보겠다고 말씀드린 적은 없고

제품 공급처에 고객님 환불을 말씀드리니, 제가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공급처 자체적으로 제조사 교환을 문의 해 보겠다고 해서

저도 이미 늦었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초기에 통화하셨을때 고객님께서 환불보다는 교환을 선호하신 다는 말씀이 생각나서

혹시 교환을 원하시면 반품 전까지 말씀해 주십사하고 말씀 드린 것 뿐입니다.

환불은 이번 주말이 됬든 다음 주가 됬든

제품을 회수한 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회수해 가시라고 하니

태풍 때문에 다음주에 한다고 하시더니

그럼 제품 반품을 직접 갔다 드린다고 하니

사이트 공지도 없이 휴무라 하시고.

그리고 제가 국내 여러택배사 관련 일을 하고 있는데

이번주 태풍 때문에 제주도 제외하고 

발송/반품 다 하고 있는데

왠? 16일에 회수죠?

거기에 갑자기 교환을 알아 보시겠다??

이제 와서요?

사장님.

다른말씀 다 필요없고요

제가 느낀건 지금 시간 끌기 밖에 보이지 않네요.

16일에 회수해 가시던 이제 알아서 하시고

당장 환불해 주세요.